[THINK ENGLISH] BTS 전원 주식 '100억원 클럽' ... 정국, 뷔는 각 160억원

2023. 12. 29.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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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18일 발간된 한국CXO연구소 보고서에 따르면 BTS 7명 멤버들 전원이 100억원 이상의 주식 보유자가 됐다.

BTS 7명 멤버 전부가 100억원 주식 보유자 클럽에 속하며 한국 연예산업에서 가장 부유한 주주 명단을 장식하게 됐다.

기업분석 전문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12월 18일 기준으로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는 총 34명이 100억원 이상 주식 보유자 명단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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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seven members of boy band BTS are part of the 10 billion won ($7.7 million) shares club, dominating the list of richest stockholders in Korea's entertainment industry.
All seven members of boy band BTS are part of the 10 billion won ($7.7 million) shares club as of December, according to Korea CXO Institute's report published Monday. [BIGHIT MUSIK]

지난 12월 18일 발간된 한국CXO연구소 보고서에 따르면 BTS 7명 멤버들 전원이 100억원 이상의 주식 보유자가 됐다. [빅히트 뮤직]

BTS members rank among wealthiest shareholders in entertainment industryBTS 멤버 각각 보유 주식 가치 100억원 넘겨 … 정국, 뷔는 각 160억원 Korea JoongAng Daily 온라인 기사 Wednesday, December 27, 2023

All seven members of boy band BTS are part of the 10 billion won ($7.7 million) shares club, dominating the list of richest stockholders in Korea's entertainment industry.

boy band: 남자아이돌 그룹 share: 주식 stockholder: 주주

BTS 7명 멤버 전부가 100억원 주식 보유자 클럽에 속하며 한국 연예산업에서 가장 부유한 주주 명단을 장식하게 됐다.

Their gain is attributed to the success of multiple artists signed under HYBE's music labels this year, with groups including NewJeans and Seventeen, along with the solo endeavors of BTS members, dominating global music charts.

gain: 이득attribute: ~의 덕분이라고 보다 music label: 음반회사

이는 뉴진스, 세븐틴 같은 소속 아이돌 그룹과 BTS 멤버들의 솔로 활동으로 하이브가 올해 세계 음악 시장을 지배했기 때문이다.

As of December, a total of 34 people were placed on the list of people in the entertainment business with shares worth over 10 billion won, according to private company researcher Korea CXO Institute’s report on Monday. The estimated value of total shares held by the 34 individuals on the list was 4.67 trillion won.

estimated value: 추정가치

기업분석 전문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12월 18일 기준으로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는 총 34명이 100억원 이상 주식 보유자 명단에 올랐다. 이 34명의 총 주식가치는 4조6700억원이다.

Excluding the BTS members, most of the people on the list were entertainment company producers and executives.

exclude:제외하다executive: 임원

BTS 멤버를 제외하면 대부분은 연예기획사의 프로듀서와 임원이었다.

Suga, Jimin, V and Jungkook’s shares were estimated at around 16 billion won, while J-Hope, RM and Jin’s shares were valued at around 14.6 billion won, 13.5 billion won and 12.2 billion won, respectively. Each of their personal shares jumped in value over 20 percent compared to February this year, according to the research institute. respectively: 각각

슈가, 지민, 뷔, 정국의 주식은 각각 약 160억원으로 추정됐다. 제이홉과 RM, 짐의 주식은 각각 약 146억원, 135억원, 122억원으로 추정된다. 이들의 개인 주식 가치는 지난 2월에 비해 20% 이상 높아졌다.

HYBE founder, chairman and producer Bang Si-hyuk topped the list with 3.07 trillion won worth in stocks, or 13,151,394 shares.

founder:창업자

하이브 창업자이자 프로듀서인 방시혁 의장은 하이브의 주식 1315만1394주 보유하고 있으며 주식 가치는 약 3조700억원 이상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WRITTEN BY KIM JU-YEON AND TRANSLATED BY PARK HYE-MIN [kim.juyeon@joongang.co.kr, park.hye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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