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미술관 새 관장, 윤의향 대전대 교수 임명

박희석 2023. 12. 29.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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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대전시립미술관장으로 윤의향 대전대 교수를 임명했다고 29일 밝혔다.

윤의향 신임 관장은 청주여고와 대전대를 졸업하고 홍익대학교에서 광고디자인, 예술학 석사 및 동 대학교 미술학 박사를 취득한 후 2018년부터 대전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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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대전시는 대전시립미술관장으로 윤의향 대전대 교수를 임명했다고 29일 밝혔다.

윤의향 신임 관장은 청주여고와 대전대를 졸업하고 홍익대학교에서 광고디자인, 예술학 석사 및 동 대학교 미술학 박사를 취득한 후 2018년부터 대전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윤 관장은 우리 지역의 문화예술계와의 오랜 소통 경험과 풍부한 국제 문화예술 네트워크도 함께 갖추고 있다는 평이다.

윤의향 대전시립미술관장[사진=대전시]

시 관계자는 “윤 관장 취임과 함께 대전시립미술관이 중부권 최대의 공공미술관이란 명성을 넘어 대한민국 문화예술 허브 도시 대전, 과학과 문화 일류 도시 대전 만들기의 핵심적 역할을 하는 기관으로 재탄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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