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식 대구 수성을 예비후보, "청년으로 대구 정치 바꾸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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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예비후보는 "지금까지 대구에는 청년 국회의원이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며 "청년으로서 대구 정치를 새롭게 변화시키고 정체된 수성구의 명성을 복권시켜 자랑스러운 수성구를 시민들에게 돌려드리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이어 "하버드 케네디스쿨에서 배운 공공정책 지식과 정치학 박사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다양한 정책을 통해 새로운 수성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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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1982년생 김대식 전 국민통합위원회 청년정치시대 위원이 28일 내년 4.10 총선 대구 수성구을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이인선 국민의힘 의원과의 국민의힘 공천 경쟁에 나섰다
김 예비후보는 “지금까지 대구에는 청년 국회의원이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며 “청년으로서 대구 정치를 새롭게 변화시키고 정체된 수성구의 명성을 복권시켜 자랑스러운 수성구를 시민들에게 돌려드리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이어 “하버드 케네디스쿨에서 배운 공공정책 지식과 정치학 박사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다양한 정책을 통해 새로운 수성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사단법인 점프 영남지역 대표로서 소외된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한 경험을 바탕으로 언제나 낮은 자세로 소외된 이들에 대한 관심을 기울일 것을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무엇보다 ‘존중과 겸손’의 정신으로 차이를 마주하고 존중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젊은 후보로서 항상 겸손한 자세로 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1982년생으로 수성구 지봉초, 능인중을 졸업하고 유학길에 올라 조지타운대 경제학 및 사회학 학사, 하버드 케네디스쿨 공공행정 석사, 경북대 대학원 정치학 박사를 졸업했다.
공군 중위 만기 전역 후 前 열린연구소 소장, 새누리당 혁신위원, 영남일보 3040컬럼 집필진, 한국정당학회 사무국장, 국민통합위원회 청년정치시대 위원을 역임했고 현재는 경북대학교 정치외교학 강사와 사단법인 점프 영남지역 대표를 맡고 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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