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유도단, '직장운동경기부 우수 운영팀’ 우수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마사회는 마사회 유도단이 대한체육회가 주관하는 '2023 직장운동경기부 우수 운영팀 포상' 공모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직장운동경기부 우수 운영팀 포상은 건전하고 수평적인 선수단 문화 조성을 위해 힘쓴 곳에 준다.
한국마사회 유도단은 진천군청 태권도팀과 함께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직장운동경기부 우수 운영팀 포상은 건전하고 수평적인 선수단 문화 조성을 위해 힘쓴 곳에 준다.
한국마사회 유도단은 진천군청 태권도팀과 함께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마사회는 △청렴·인권교육 등을 통한 상호 존중의 스포츠맨십 내재화 △선수들의 학업병행을 위한 위탁교육비 지원 △유소년 선수 대상 재능기부 등도 진행했다. 선수들의 학업 및 대외활동 등 지원도 지속한 것이다.
한국마사회 스포츠단 관계자는 “편안한 조직문화가 뒷받침되어야 비로소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일 수 있다는 생각으로 건전하고 투명한 선수단 생활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사회 유도단은 항저우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 이하림 등 간판스타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김재범을 감독으로 선임하면서 국내 최고 실업팀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혜라 (hr1202@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지훈→공유 늦은 밤까지 함께…故 이선균, 유족·동료들 배웅 속 영면[종합]
- '멋쟁이 부부' 정용진, 크리스마스 깔맞춤 신발[누구템]
- ‘이선균 협박녀’ 다른 男에 “임신했으니 돈 달라”…수억 뜯어냈다
- “내려! XXX” 실탄 6발 쏘며 검거한 음주운전범, 징역 2년
- 한동훈 등판하자 7억 몰렸다...국힘 후원금 70배 폭증
- '조동연 혼외자 차영구 연루설' 제기 가세연…法 "3000만원 배상"
- '일가족 숨진 채 발견' 뒤 충격 반전 [그해 오늘]
- “중·고·대 직장에 다 뿌릴 것”…초등생 18명 집단폭행 ‘사이다’ 결말
- ‘혼전순결’이라던 남편, 결혼 후에도…“혼인 파탄 책임 누구?”
- 내년 증시 유망국 물어보니 2위 인도…1위는? 한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