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유현철♥10기 옥순, 살림 합칠 준비 돌입 “새해 바쁠 예정”

서유나 2023. 12. 29.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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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기 옥순(본명 김슬기)이 재혼 준비로 바쁜 근황을 전했다.

옥순은 12월 29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진행, 팬들과 소통했다.

한편 SBS Plus, ENA '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에 출연한 옥순과 MBN '돌싱글즈3'에 출연한 유현철은 지난해 12월부터 결혼을 전제로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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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순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10기 옥순(본명 김슬기)이 재혼 준비로 바쁜 근황을 전했다.

옥순은 12월 29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진행, 팬들과 소통했다.

옥순은 한 팬이 새해 계획을 묻자 "안락한 보금자리 완성하기! 그리고 적응하기!"라며 "1월부터 인테리어, 가전, 가구, 학교 등등 알아봐야할 것 천지 굉장히 바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살림을 합칠 준비에 본격 돌입한 것.

그는 "그래도 이제 함께니까 아자아자 힘내볼게요!!"라며 힘들어도 유현철과 함께라 든든한 마음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SBS Plus, ENA '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에 출연한 옥순과 MBN '돌싱글즈3'에 출연한 유현철은 지난해 12월부터 결혼을 전제로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슬하에 아이 한 명씩을 둔 두 사람은 최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시즌2에 출연해 각자의 자녀들과 함께하는 재혼 준비 과정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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