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전원 YG 떠난다 "그룹 활동은 연장"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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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가 모두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각자의 길을 걷는다.
29일 YG엔터테인먼트는 "YG는 얼마 전 블랙핑크의 그룹 활동에 대한 연장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개별 활동에 대한 별도의 추가 계약은 진행하지 않기로 협의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블랙핑크와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일 그룹 활동에 대한 재계약 체결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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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그룹 블랙핑크가 모두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각자의 길을 걷는다. 다만 팀 활동은 함께 이어나갈 전망이다.
29일 YG엔터테인먼트는 "YG는 얼마 전 블랙핑크의 그룹 활동에 대한 연장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개별 활동에 대한 별도의 추가 계약은 진행하지 않기로 협의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블랙핑크의 활동에 모든 최선을 다해 지원해 나갈 것이며, 멤버들의 개별 활동은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블랙핑크와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일 그룹 활동에 대한 재계약 체결을 밝힌 바 있다. 블랙핑크로서의 신규 앨범 발매, 초대형 월드투어 등을 이어가며 그룹 활동을 병행하겠다는 것. 이와 별개로 제니는 최근 독립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ODD ATELIER, OA) 설립 소식을 전한 바 있다.
◆ 이하 YG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YG엔터테인먼트입니다.
YG는 얼마 전 블랙핑크의 그룹 활동에 대한 연장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개별 활동에 대한 별도의 추가 계약은 진행하지 않기로 협의하였습니다.
당사는 블랙핑크의 활동에 모든 최선을 다해 지원해 나갈 것이며, 멤버들의 개별 활동은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블랙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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