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도 '따로 또 같이' 전략...YG "개별 활동 추가 계약 X"[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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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BLACKPINK)가 '따로 또 같이' 전략으로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29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얼마 전 YG는 블랙핑크(지수, 제니, 로제, 리사)의 그룹 활동에 대한 연장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개별 활동에 대한 별도의 추가 계약은 진행하지 않기로 협의했다"고 밝혔다.
YG는 얼마 전 블랙핑크의 그룹 활동에 대한 연장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개별 활동에 대한 별도의 추가 계약은 진행하지 않기로 협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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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블랙핑크(BLACKPINK)가 '따로 또 같이' 전략으로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29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얼마 전 YG는 블랙핑크(지수, 제니, 로제, 리사)의 그룹 활동에 대한 연장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개별 활동에 대한 별도의 추가 계약은 진행하지 않기로 협의했다"고 밝혔다.
또한 "당사는 블랙핑크의 활동에 모든 최선을 다해 지원해 나갈 것이며, 멤버들의 개별 활동은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블랙핑크는 지난 8월 완전체 계약이 종료됐지만 긴 시간 논의를 이어오며 재계약 관련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하지만 지난 6일 YG엔터테인먼트는 "신중한 논의 끝에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그룹 활동에 대한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와중 제니는 지난 24일 SNS를 통해 1인 기획사 오드 아틀리에(ODD ATELIER, OA)를 설립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감사한 일들로 가득했던 일 년이 지나고 곧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는데, 내년부터 제 솔로 활동은 OA라는 새 회사를 설립해 홀로서기를 해보려 한다. 저의 새로운 도전과 블랙핑크 모두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하 YG엔터테인먼트 입장문 전문
안녕하세요, YG엔터테인먼트입니다.
YG는 얼마 전 블랙핑크의 그룹 활동에 대한 연장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개별 활동에 대한 별도의 추가 계약은 진행하지 않기로 협의하였습니다.
당사는 블랙핑크의 활동에 모든 최선을 다해 지원해 나갈 것이며, 멤버들의 개별 활동은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MHN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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