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선균 발인..아내 전혜진, 아들 손 붙잡고 눈물 [NEWSing]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최혜진 기자 2023. 12. 29.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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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故) 이선균이 유족 및 동료들의 배웅 속 영면에 들었다.

아내인 전혜진은 아들의 손을 잡고 이선균의 관이 운구에 실리는 모습을 지켜봤다.

앞서 고 이선균은 지난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와룡공원 인근 노상에 세워둔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지난 9월 서울 강남의 한 유흥업소에서 마약이 유통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수사 과정에서 이선균의 마약 투약을 의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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