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체 그룹 활동 YG에서 지속' 블랙핑크, 개별 계약은 않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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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BLACKPINK)가 YG엔터테인먼트(122870)와 그룹 활동은 함께 하나 개별 활동은 계약하지 않기로 했다.
29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얼마 전 블랙핑크의 그룹 활동에 대한 연장 계약을 체결했으며, 개별 활동에 대한 별도의 추가 계약은 진행하지 않기로 협의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블랙핑크 네 멤버 지수, 제니, 로제, 리사는 YG와 완전체 그룹 활동만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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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블랙핑크(BLACKPINK)가 YG엔터테인먼트(122870)와 그룹 활동은 함께 하나 개별 활동은 계약하지 않기로 했다.
29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얼마 전 블랙핑크의 그룹 활동에 대한 연장 계약을 체결했으며, 개별 활동에 대한 별도의 추가 계약은 진행하지 않기로 협의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당사는 블랙핑크의 활동에 모든 최선을 다해 지원해 나갈 것이며, 멤버들의 개별 활동은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블랙핑크 네 멤버 지수, 제니, 로제, 리사는 YG와 완전체 그룹 활동만 진행한다. 우선 제니는 지난달 개인 레이블인 '오드 아틀리에' 설립하고 최근 이를 발표한 바 있다.
앞서 6일 YG는 "블랙핑크와 신중한 논의 끝에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그룹 활동에 대한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알렸다. 이에 따라 블랙핑크는 완전체 활동과 관련해서는 YG의 지원 속에서 신규 앨범 발매와 월드투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블랙핑크는 지난 2016년 데뷔한 이래 '휘파람' '뚜두뚜두' '마지막처럼' '셧 다운' 등 발표하는 곡마다 히트하며 세계 최정상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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