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이선균 오늘 영면…발인 비공개로 진행
최승훈 기자 2023. 12. 29.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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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 이선균 씨가 48세를 일기로 영면에 들었습니다.
이 씨의 유족과 동료들은 오늘(29일) 정오 서울 종로구에 있는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이 씨의 발인식을 비공개로 엄수했습니다.
1999년 데뷔한 이 씨는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으로 세계적으로도 이름을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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