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건설, 초품아 ‘검단 중흥S-클래스 에듀파크’ 29일 견본주택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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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그룹 중흥건설이 29일 '검단 중흥S-클래스 에듀파크'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이 분양일정에 돌입했다.
중흥건설에 따르면, 인천 검단신도시 공동 AB20-2블록에 들어서는 해당 사업장은 지하 최저 3층~지상 최고 29층, 14개동 전용 72~147㎡ 1448가구 규모다.
또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2025년 개통 예정) 신설역인 103역과 원당~태리간 광역도로(예정)도 각각 조성과 개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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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건설에 따르면, 인천 검단신도시 공동 AB20-2블록에 들어서는 해당 사업장은 지하 최저 3층~지상 최고 29층, 14개동 전용 72~147㎡ 1448가구 규모다. 입주는 2027년 6월 예정이다.
앞서 이 단지는 지난해 1월 진행한 민간 사전청약에서 706가구(특별공급 제외) 1순위 모집에 2만9100건이 접수돼 평균 41.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본청약 물량은 사전청약 부적격 당첨자, 사전당첨자 지위 포기 가구를 포함한 719가구가 배정됐다.
사업지 앞에 초등학교 부지가 계획된 ‘초품아’ 단지로, 유치원도 인근에서 문을 열 예정이다. 중앙호수공원(예정)과 근린공원(예정) 등 풍부한 녹지·수변공간도 가깝다. 또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2025년 개통 예정) 신설역인 103역과 원당~태리간 광역도로(예정)도 각각 조성과 개통될 예정이다.
아울러 신설역을 중심으로 형성되는 중심상업지구(예정)와 수변형 상업특화거리로 조성되는 커낼콤플렉스(예정)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단지는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남향 위주 배치와 4베이 평면 설계(일부 가구제외)가 적용됐다.
향후 일정은 내년 1월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1순위, 10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6일, 정당계약은 29일부터 2월 2일까지 체결한다.
1순위 청약은 세대주·세대원·유주택자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 수도권 거주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전용 72·84㎡는 60%, 전용 101·147㎡은 100% 추첨제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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