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YG 떠난다…"그룹 활동만 함께"[공식]

조은애 기자 2023. 12. 29.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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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가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를 떠난다.

다만 팀 활동은 YG에서 이어간다.

소속사 YG는 29일 공식입장을 통해 "YG는 얼마 전 블랙핑크의 그룹 활동에 대한 연장 계약을 체결했으며 개별 활동에 대한 별도의 추가 계약은 진행하지 않기로 협의했다"고 밝혔다.

앞서 YG는 지난 6일 블랙핑크와 팀 단위로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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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그룹 블랙핑크가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를 떠난다. 다만 팀 활동은 YG에서 이어간다.

소속사 YG는 29일 공식입장을 통해 "YG는 얼마 전 블랙핑크의 그룹 활동에 대한 연장 계약을 체결했으며 개별 활동에 대한 별도의 추가 계약은 진행하지 않기로 협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블랙핑크의 활동에 모든 최선을 다해 지원해 나갈 것이며 멤버들의 개별 활동은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YG는 지난 6일 블랙핑크와 팀 단위로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멤버 중 제니는 최근 독립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를 설립하고 본격 솔로 활동 준비에 나섰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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