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옥 "가급적 빨리 쌍특검법 재표결해야...당론 정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어제 야권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김건희 여사와 대장동 50억 클럽 특검법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면 가급적 빠른 시간 안에 재표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쌍특검법을 재표결할 땐 관련 행동을 당론으로 정해 함께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어제 야권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김건희 여사와 대장동 50억 클럽 특검법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면 가급적 빠른 시간 안에 재표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오늘(29일) 원내대책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더불어민주당이 정략적으로 재표결 시점을 보는 것 자체가 총선용 민심 교란용 입법이었다는 걸 자인하는 셈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쌍특검법을 재표결할 땐 관련 행동을 당론으로 정해 함께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어제 쌍특검법 처리에 반발하며 표결 전 퇴장했지만, 권은희 의원은 본회의장에 남아 찬성표를 던졌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운송료 떼인 화물차주 수백 명...쿠팡CLS 하청 업체 '먹튀'
- "현직 국정원 직원, 만취 운전 적발…국방부 차단기 들이받아"
- 운동화에 구멍 뚫어 '몰카' 찍은 남성…시민 신고로 잡았다
- 진화하는 MZ 조폭...'주식·코인' 사기로 4백억 원 챙겨
- 5개월간 1천 363회 전화한 스토킹 공무원…징역형 집행유예
- 여자 화장실 몰래 촬영하던 20대 남성 덜미...피해자가 현장서 붙잡아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속보] 윤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한중 정상회담 시작
- 2년 만의 한중 정상회담...한미일 '러북 규탄' 공동성명 채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