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서 시험 운행 중이던 전동차 탈선…2명 경상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2023. 12. 29. 12: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시험 운행 중이던 전동차가 탈선해 탑승하고 있던 2명이 부상을 입었다.
29일 오전 8시26분경 충북 증평군 도안면 충북선 도안역 경량전철 시험장 인근에서 시험 운행 중이던 전동차가 철로를 벗어나면서 2m 아래 성두리 지하차도로 추락했다.
이로 인해 전동차에 타고 있던 전동차 제조회사 직원인 기관사 A 씨(66)와 B 씨(29)가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수습을 위해 증평군은 전동차가 떨어진 36번 국도 성두리 지하차도를 통제하고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험 운행 중이던 전동차가 탈선해 탑승하고 있던 2명이 부상을 입었다.
29일 오전 8시26분경 충북 증평군 도안면 충북선 도안역 경량전철 시험장 인근에서 시험 운행 중이던 전동차가 철로를 벗어나면서 2m 아래 성두리 지하차도로 추락했다.
이로 인해 전동차에 타고 있던 전동차 제조회사 직원인 기관사 A 씨(66)와 B 씨(29)가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수습을 위해 증평군은 전동차가 떨어진 36번 국도 성두리 지하차도를 통제하고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진표 “역지사지 자세 필요” 한동훈 “말씀 잘 생각하겠다”
- 이석현 전 국회부의장, 민주당 탈당…“이낙연 신당 합류”
- 의원 11명, 3년간 코인 1256억 거래…10명은 신고 안해
- 천하람 국힘 탈당…이준석 신당 창당준비위원장으로 합류
- 구멍난 운동화 조심…지하철에서 수상한 발이 ‘스윽’
- 조종사의 어이없는 실수…한국인 2명 등 72명 숨진 네팔 여객기 추락 원인 나와
- “18명 둘러싸인 채 맞았다” 천안 초교 집단폭행, 학폭위 결과 나왔다
- 尹대통령, 최상목·송미령·강도형·오영주·김홍일 임명 재가
- 송가인 콘서트 무대 설치 중 기둥 무너져…작업자 4명 부상
- 차량 20대 들이받으며 도주한 음주난동 20대, 징역 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