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 측 "블랙핑크 계약 연장 계획...개별활동은 진행 안해"

강경윤 2023. 12. 29.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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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가 개별활동에 대해서는 YG엔터테인먼트와 별개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당사는 블랙핑크의 활동에 모든 최선을 다해 지원해 나갈 것이며, 멤버들의 개별 활동은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블랙핑크 멤버들 전원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블랙핑크는 YG 지원 속에 신규 앨범 발매, 초대형 월드투어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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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그룹 블랙핑크가 개별활동에 대해서는 YG엔터테인먼트와 별개로 진행할 예정이다.

29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YG는 얼마 전 블랙핑크의 그룹 활동에 대한 연장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개별 활동에 대한 별도의 추가 계약은 진행하지 않기로 협의하였다."고 확인했다.

이어 "당사는 블랙핑크의 활동에 모든 최선을 다해 지원해 나갈 것이며, 멤버들의 개별 활동은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블랙핑크 멤버들 전원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블랙핑크는 YG 지원 속에 신규 앨범 발매, 초대형 월드투어를 진행한다.

하지만 제니는 개인 레이블 '이상한 작업실'을 뜻하는 '오드 아틀리에(ODD ATELIER)'를 설립하고 솔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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