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한정판, 오랜 팬이라면 관심 가질 상품 담아
임영택 게임진 기자(ytlim@mkinternet.com) 2023. 12. 29.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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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대표 박성민)의 신작 게임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이 지난 22일 정식 발매됐다.
라인게임즈는 출시에 앞서 팬들을 위한 '한정판'인 '컬렉터즈 에디션'도 발매했으며 해당 상품에는 '창세기전' 시리즈의 오랜 팬들이라면 한 번쯤 관심을 가질만한 상품들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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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대표 박성민)의 신작 게임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이 지난 22일 정식 발매됐다. 1990년대 인기를 끌었던 ‘창세기전’과 ‘창세기전2’를 아우르는 합본 리메이크 버전이다. 출시 전 공개된 체험판에 비해 개선된 게임성을 통해 일정 수준의 긍정적인 평가도 받고 있다.
라인게임즈는 출시에 앞서 팬들을 위한 ‘한정판’인 ‘컬렉터즈 에디션’도 발매했으며 해당 상품에는 ‘창세기전’ 시리즈의 오랜 팬들이라면 한 번쯤 관심을 가질만한 상품들이 담겨있다.
화이트 컬러 박스에 담긴 ‘컬렉터즈 에디션’은 게임 소프트웨어와 함께 스틸북(철제 케이스), OST USB 카드, 25종의 캐릭터 포토카드, 10종의 국가 문양 뱃지, 기본 타이틀 시트(속지)와는 다른 디자인으로 구성된 3종의 어나더 타이틀 시트, 2종의 타이틀 로고 스티커, 주요 캐릭터의 모습이 담긴 스틸 포스터, ‘창세기전’의 세계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월드맵 손수건 등으로 구성됐다. 아트북이나 피규어가 없는 점은 아쉽겠지만 추억을 소장하고 싶은 팬들이라면 무난할만한 구성이라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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