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큰 도약, 더 좋은 고창’…삼성전자 유치 등 3대 핵심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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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갑진년 새해를 '더 큰 도약, 더 좋은 고창'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심덕섭 전북 고창군수가 갑진년 새해를 맞아 '더 큰 도약, 더 좋은 고창'을 슬로건으로 민선 8기 안정적이고 진취적인 군정운영 방침을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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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뉴스1) 박제철 기자 =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더 큰 도약, 더 좋은 고창’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심덕섭 전북 고창군수가 갑진년 새해를 맞아 '더 큰 도약, 더 좋은 고창'을 슬로건으로 민선 8기 안정적이고 진취적인 군정운영 방침을 29일 밝혔다.
심 군수는 "2023년 세계유산도시 '고창방문의해'를 대성공으로 마무리하며 1000만 관광시대를 열었고, 전북 최초로 삼성전자의 최첨단 물류센터와 드론통합지원센터 유치에 성공하며 지역의 미래 먹거리 기반을 확보한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한해를 돌아봤다.
그러면서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고창군은 2024년에는 ‘더 큰 도약, 더 좋은 고창’을 슬로건으로 남보다 큰 보폭으로 빠르게, 특별하게, 만족스럽게 움직이며 도시 전체의 비약적인 도약(퀀텀리프, Quantum leap)을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2024년 고창군 3대 핵심사업은 △전략사업 본격화 △세계유산도시 관광명소화 △군민들의 실질적인 소득·생활여건 개선으로 이 사업들을 중심으로 군정을 추진한다.
고창이 가진 문화·역사·예술·관광 등 매력 자산을 활용해 산업화하고, 강한 경제를 바탕으로 일자리를 만들어 청년이 모이는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는 복안이다.
특히 전략사업으로 고창의 변화가 현실로 보여질 수 있는 신활력산업단지 준공 및 삼성전자 입주, 터미널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사업, 고창(호남권) 드론통합지원센터, 고창종합테마파크, 농촌협약·농촌관광 스타마을 조성 사업에 역점을 두었다.
이와 함께 유네스코가 인정한 세계의 보물 7개(고인돌, 갯벌, 판소리, 농악, 생물권보전지역, 세계지질공원, 동학농민혁명 기록물)를 잇는 관광코스를 마련하고 복분자유원지를 와인체험 축제공간으로 바꾸는 농촌관광스타마을의 큰 그림도 그렸다.
지역농촌 3대 현안과제(일손, 소득, 복지)를 고창만의 방식으로 해결해 농민들의 실질적인 소득 증가와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심 군수는 "내년은 고창군의 향후 100년을 내다보는 큰 그림을 그리는 한 해로 만들겠다"며 "새해가 고창군의 대도약을 실현하는 변곡점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1월18일 전북특별자치도 개막에 맞춰 고창군이 앞장서서 특별한 전북의 시대를 이끌어 가겠다는 뜻도 밝혔다.
심 군수는 "국가사업인 노을대교 착공과 목포-새만금 서해안 고속철도 국가계획 반영 등 SOC 확충에도 힘을 기울여 그간의 낙후를 벗고 ‘군민이 행복한 활력넘치는 고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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