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렁크, 2023년 마지막 ‘브렁크데이’ 진행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짐웨어 브랜드 브렁크(BRUNK)가 팬들과 함께 모여 운동을 즐기고 노하우를 공유하는 ‘브렁크 데이(BRUNK DAY)’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마지막 브렁크데이는 서울 신촌 소재의 신인규PT스튜디오에서 진행되어 쟁쟁한 판테라 크루 선수들, 재야의 고수 객원 참가자들이 함께하면서 즐겁게 운동을 하고, 저마다의 노하우를 공유하며 교류하는 시간을 보냈다.
피지크왕국의 주민제 선수는 세미나에서 발제를 내며 미국 올림피아를 직관한 후기를 판테라크루에 공유했다. 이어 조성득 선수가 직접 스트레칭 세션을 진행하며 조별 운동의 준비를 진행했다.
조별 운동은 가슴 운동, 등 운동, 어깨 운동, 하체 운동 팀으로 총 4개로 나누어 이루어졌다. 가슴 운동 팀인 A조는 파워루키 터질라의 곽지훈 선수, 피지크 레전설의 조성득 선수, 운동하는 대기업맨 윤종욱 등이 함께 했다.
등 운동 팀인 B조에서는 김영빈 선수와 단독 팀원인 N차 참석러 이현우가 운동을 진행했고, 어깨 운동 팀인 C조는 깁스한 발로 풀업을 한 피터 조수현, 피지크왕국의 주민제 선수, 현직 트레이너인 김동윤 선수 등이 운동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마지막으로 하체 운동 팀인 D조는 사유리, 양희원, 채미래 선수로 이루어져 놀라운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브렁크 관계자는 “이번 모임을 통해 즐겁게 운동을 하며 관련 노하우와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 해를 잘 마무리하며 2024년에도 즐겁고 건강하게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모임을 더욱 활발히 갖고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짐웨어 브랜드 브렁크는 연말을 맞이하여 허리보호대, 무릎보호대 등 다양한 헬스 용품들을 최저가로 만나볼 수 있는 리퍼브 상품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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