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하는 대한민국', 왕중왕전 특집과 함께 아듀 2023

서지현 기자 2023. 12. 29.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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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대한민국'이 왕중왕전으로 2023 대미를 장식한다.

TV조선 '노래하는 대한민국'은 30일 낮 12시 40분 왕중왕전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은 지난주 왕중왕전 1부에 이은 2부로 꾸며져 노래 21팀, 댄스 11팀 등 각 지역의 우승자들과 인기상, 댄스왕 등이 모여 마지막 진검 승부를 벌인다.

여기에 '노래하는 대한민국' 간판 MC 김종국, MBC '강변가요제' 출신 트로트 가수 진시몬, '미스트롯' TOP7 김의영의 축하무대도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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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대한민국 / 사진=TV조선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노래하는 대한민국'이 왕중왕전으로 2023 대미를 장식한다.

TV조선 '노래하는 대한민국'은 30일 낮 12시 40분 왕중왕전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은 지난주 왕중왕전 1부에 이은 2부로 꾸며져 노래 21팀, 댄스 11팀 등 각 지역의 우승자들과 인기상, 댄스왕 등이 모여 마지막 진검 승부를 벌인다.

특히 이번 2부에서는 10대 신동들이 등장한다. 중년 감성을 탑재한 9살 트롯 대통령과 파워풀 보이스의 충청도 남매 대결을 비롯해 고퀄리티 막춤을 표방하는 '즉석 댄스왕' 코너 등이 준비돼 있다.

여기에 '노래하는 대한민국' 간판 MC 김종국, MBC '강변가요제' 출신 트로트 가수 진시몬, '미스트롯' TOP7 김의영의 축하무대도 꾸며진다.

이와 관련해 MC 김종국은 "2023년 하반기 왕중왕 자리를 두고 벌이는 치열한 경연으로 시청자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무대를 준비했다.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노래하는 대한미국' 측은 "2023년 첫 시즌에서 큰 호응을 얻어 2024년 새해 3월 다시 돌아온다. 더욱 재밌고 알찬 시즌2 무대로 계속 방영할 계획"이라며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단체 등으로 협력 대상을 확대, 국민 참여형 문화예술 향유와 나아가 지역 관광인프라 활성화까지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큰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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