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광주 콘서트 무대장치 붕괴'…공사 책임자 조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찰이 광주 한 무대 콘서트 장치가 무너져 설치 작업자들이 다친 것과 관련 공사 책임자들을 대상으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29일 무대 콘서트 장치가 무너진 것과 관련해 무대 공사 관계자 2명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하중을 이기지 못해 무대장치가 무너져 내린 것 같다"는 공사 관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책임자 입건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경찰이 광주 한 무대 콘서트 장치가 무너져 설치 작업자들이 다친 것과 관련 공사 책임자들을 대상으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29일 무대 콘서트 장치가 무너진 것과 관련해 무대 공사 관계자 2명을 조사하고 있다. .
앞서 전날 오후 6시 50분께 광주 서구 치평동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콘서트 무대 중앙 장치 설치 작업 중 조명장치 등이 무너져 내려 작업자 4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당시 작업자들은 오는 30일 트로트 가수 콘서트를 앞두고 무대를 설치하고 있었다.
경찰은 "하중을 이기지 못해 무대장치가 무너져 내린 것 같다"는 공사 관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책임자 입건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