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시민 맞춤형 2030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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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시민 중심 '맞춤형 2030 도시관리계획 재정비'를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도시관리계획은 '국토의 계획·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시민 공공복리 증진과 지속 가능한 도시발전을 위해 5년마다 수립한다.
시는 형평성 확보, 적극 행정, 체계적 관리, 편익 증진을 재정비 4대 중점 추진목표로 설정해 수립한 도시관리 계획 타당성을 재검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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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임양규 수습기자 = 충북 청주시는 시민 중심 '맞춤형 2030 도시관리계획 재정비'를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도시관리계획은 '국토의 계획·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시민 공공복리 증진과 지속 가능한 도시발전을 위해 5년마다 수립한다.
시는 형평성 확보, 적극 행정, 체계적 관리, 편익 증진을 재정비 4대 중점 추진목표로 설정해 수립한 도시관리 계획 타당성을 재검토했다.
재정비 항목은 △용도지역·용도지구·용도구역과 지구단위계획 등 결정(변경) △기반시설의 설치·정비 △일몰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정비·단계별 집행계획 수립 등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용도지역 등 변경과 각 지역의 주민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분석하겠다"며 "도시관리계획을 지속적으로 정비하겠다"고 말했다.
limrg9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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