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가 만드니 다르네”…정관장 ‘홍삼꿀’ 편의점 품절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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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이 GS25와 콜라보를 통해 최근 출시한 '홍삼꿀'이 완판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홍삼꿀'은 정관장 6년근 홍삼을 달콤한 국내산 벌꿀에 68시간 동안 진하게 우려내 몸에 좋은 홍삼과 꿀을 한번에 섭취 가능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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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말 출시후 일주일 만에 1차 생산물량 품절
애주가 입소문 타고 12월 판매량 2배이상 급증
‘홍삼꿀’은 정관장 6년근 홍삼을 달콤한 국내산 벌꿀에 68시간 동안 진하게 우려내 몸에 좋은 홍삼과 꿀을 한번에 섭취 가능한 제품이다.
정관장은 최근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건강을 즐겁게 관리한다는 뜻)’를 중시하는 트렌드가 보편화되고 RTD(Ready to drink, 바로 마실 수 있는 완제품 음료) 음료가 다양해지는 추세를 반영해 홍삼을 소재로 한 ‘홍삼꿀’을 선보였다.
‘홍삼꿀’은 술자리 이후 숙취로 인해 꿀물이 생각날 때 홍삼까지 한번에 섭취 가능한 제품으로 9월 말 출시 이후 일주일 만에 1차 생산 물량 품절 된 바 있다. 기온이 급감한 12월에 접어 들면서 판매량이 2배이상 급증하며 다시 한번 대부분 매장에서 품절됐다.
‘홍삼꿀’은 정관장의 인기제품인 ‘홍삼봉밀절편’과 동시에 생산되는 프리미엄 원료인 홍삼봉밀 농축액을 사용하다 보니 생산에 한계가 있어 급증하는 수요를 따라 잡지 못하고 있다.
연말회식이 빈번한 12월을 맞아 애주가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술자리 이후 찾는 이들이 급증해 프리미엄 홍삼을 더한 꿀물인 ‘홍삼꿀’이 큰 인기를 끄는 것으로 회사측은 분석하고 있다.
‘홍삼꿀’과 ‘진생밀크T:’는 상온에서 초고온 순간 살균을 통해 무균 상태로 페트병에 음료를 채워 넣는 ‘아셉틱 공정 기술’을 활용해 음료 고유의 맛을 살렸다.
정관장 관계자는 “‘홍삼꿀’과 ‘진생밀크T:’는 가볍게 마시는 음료에도 건강을 꼼꼼하게 챙긴 제품”이라며, “향후에도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에 맞춰 건강 음료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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