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결혼 기념일인데 샤넬백 하나만” 호소에 하하 도망→플렉스 파티(별빛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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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가 별의 명품 사랑에 도망쳤다.
12월 28일 별이 운영하는 채널 '별이 빛나는 튜브(별빛튜브)'에는 둘 만의 여행을 떠난 하하, 별 부부의 둘째 날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조식 퀄리티에 만족하면서 식사를 즐겼고, 하하는 별의 낫토를 비벼서 주는 센스를 발휘하기도 했다.
한편 하하와 별은 2012년 11월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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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하하가 별의 명품 사랑에 도망쳤다.
12월 28일 별이 운영하는 채널 '별이 빛나는 튜브(별빛튜브)'에는 둘 만의 여행을 떠난 하하, 별 부부의 둘째 날이 그려졌다.
영상에서 하하와 별은 조식으로 아침을 열었다. 두 사람은 조식 퀄리티에 만족하면서 식사를 즐겼고, 하하는 별의 낫토를 비벼서 주는 센스를 발휘하기도 했다.
이어 두 사람은 시부야로 향해 쇼핑에 나섰다. 캣스트리트 거리를 찾아 쇼핑을 즐기기로 한 것.
하하는 청바지, 데님 셋업, 후디 등을 목적이라 밝혔다. 그러자 별은 "나는 샤넬백"이라 했고, 하하는 바로 자리를 떴다. '나도 명품맛 좀 보자'라는 자막이 더해지고 별은 "명품백 이야기에 달아나는 남편"이라며 "여보, 결혼기념일인데 선물로 가방"이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이후 두 사람은 명품 거리에 도착, 그때 별은 "지금 남편은 큰 돈을 쓰고 당분간 자중하며 살아야 한다. 아까 쇼핑하던 걸 찍었어야 했는데. 완전 영업 잘하는 일본인한테 잘못 걸렸다"고 했다.
하하는 "두 달 동안 아무 것도 하면 안 된다. 나보고 형제래. 이름은 ��스케. 형제여! 하면서 팔아"라고 호소했다.
이어 하하는 명품 G사로 행했다. 별은 "일본 사람들이 영업을 너무 잘해"라고 했고, 하하는 "또 가족이 생길 뻔 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하하는 B사 매장에도 척척 들어가 별을 놀라게 했다.
한편 하하와 별은 2012년 11월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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