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미술관 관장에 윤의향 대전대 교수

김준호 2023. 12. 29.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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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신임 대전시립미술관 관장에 윤의향 대전대 교수를 임명했다고 29일 밝혔다.

대전시 관계자는 "윤 관장은 우리 지역 문화예술계와 오랜 소통 경험, 풍부한 국제 문화예술 네트워크도 함께 갖추고 있다"며 "대전시립미술관이 중부권 최대 공공미술관이란 명성을 넘어 대한민국 문화예술 허브 도시로 가는데 중점 역할을 할 기관으로 재탄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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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의향 대전대 교수 [대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대전시는 신임 대전시립미술관 관장에 윤의향 대전대 교수를 임명했다고 29일 밝혔다.

윤 관장은 대전대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학사, 홍익대 미술학 박사를 취득한 후 2018년부터 대전대에서 교수로 재직해 왔다.

대전시 관계자는 "윤 관장은 우리 지역 문화예술계와 오랜 소통 경험, 풍부한 국제 문화예술 네트워크도 함께 갖추고 있다"며 "대전시립미술관이 중부권 최대 공공미술관이란 명성을 넘어 대한민국 문화예술 허브 도시로 가는데 중점 역할을 할 기관으로 재탄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kjun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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