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2026년 가동

연종영 기자 2023. 12. 2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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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뉴시스] 연종영 기자 = 충북 증평군은 도·군비 30억원을 들여 2025년까지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건립한다고 29일 밝혔다,

증평읍 서곡리에 들어설 센터는 시범운영을 거친 후 2026년부터 본격 가동한다.

센터는 연면적 1240㎡ 규모로 저온저장고, 냉동고, 피킹장, 전처리실, 위생실, 사무실 등을 갖춘다.

지역에서 생산한 먹거리가 선순환될 수 있도록 식재료의 기획·생산·물류·유통 기능을 수행하는 게 센터의 기능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jy80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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