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생방송 안 하면 하루 템포 흐트러진다”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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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가 청취자들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날 박명수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생방송으로 진행했는데, 누가 보면 나 한가해 보이는 거 아니지?"라며 "나 잘하고 있는 거지?"라고 웃으며 말했다.
이어 박명수는 "생방송을 안 하면 하루 템포가 흐트러진다. 오전 8시 반에 일어나 준비하고 나오면 라디오 생방송 다 마치고 오후 볼일 보면 하루가 알차다"며 "저는 생방송 하는 게 너무 좋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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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권미성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청취자들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12월 2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검색N차트' 코너에는 방송인 전민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생방송으로 진행했는데, 누가 보면 나 한가해 보이는 거 아니지?"라며 "나 잘하고 있는 거지?"라고 웃으며 말했다.
한 청취자가 "오늘 쥐팍 목소리가 괜찮아 보여서 다행이다"고 걱정하자 박명수가 "내가 라디오를 놓지 못하는 이유가 이렇게 걱정해 주는 청취자들이 있어 그렇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박명수는 "생방송을 안 하면 하루 템포가 흐트러진다. 오전 8시 반에 일어나 준비하고 나오면 라디오 생방송 다 마치고 오후 볼일 보면 하루가 알차다"며 "저는 생방송 하는 게 너무 좋다"고 설명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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