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통공사, 재난관리평가서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조명휘 기자 2023. 12. 29. 11: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교통공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평가'에서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공사는 국가핵심기반시설 보호체계 강화와 배터리실 화재 대책 수립, 전직원 교육이수제 시행 등 다양한 분야의 안전관리성과를 인정받아 2년 연속 우수등급(A) 평가를 얻었다.

연규양 대전교통공사 사장은 "전 직원이 불철주야 재난안전관리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며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과 재난안전 대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개통 이후 17년간 무사고…2년 연속 재난관리 정부포상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연규양(가운데) 대전교통공사 사장을 비롯한 공사 직원들이 29일 행정안전부 주관의 ‘2023년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평가’에서 장관상을 받은 것을 기념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대전교통공사 제공) 2023.12.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교통공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평가'에서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공사는 국가핵심기반시설 보호체계 강화와 배터리실 화재 대책 수립, 전직원 교육이수제 시행 등 다양한 분야의 안전관리성과를 인정받아 2년 연속 우수등급(A) 평가를 얻었다.

앞서 공사는 지난해 국가재난관리 유공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개통이후 17년간 무사고 운행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연규양 대전교통공사 사장은 “전 직원이 불철주야 재난안전관리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며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과 재난안전 대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