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 2023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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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이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3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년 연속으로 '종합 2등급'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는 2023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업무 관계자, 학부모, 내부직원의 부패인식과 경험을 측정하는 청렴체감도 △반부패 추진체계 구축 노력 등을 평가하는 청렴노력도 △부패 사건 발생 현황을 반영하는 부패 실태 △신뢰도 저해행위 등 총 4가지 항목을 종합해 최고 1등급에서 최하 5등급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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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이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3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년 연속으로 '종합 2등급'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는 2023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업무 관계자, 학부모, 내부직원의 부패인식과 경험을 측정하는 청렴체감도 △반부패 추진체계 구축 노력 등을 평가하는 청렴노력도 △부패 사건 발생 현황을 반영하는 부패 실태 △신뢰도 저해행위 등 총 4가지 항목을 종합해 최고 1등급에서 최하 5등급으로 평가했다.
대구시교육청은 청렴체감도와 청렴노력도 영역에서 각각 3등급, 2등급을 받아 종합청렴도에서 2등급을 달성했다.
대구시교육청의 2년 연속 2등급 달성은 교육감 청렴특강, 청렴서한문, 반부패 청렴 실천 결의대회, 고위직 청렴리더십 강화 및 갑질 근절 교육 강화 등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이어온 결과로 평가받는다.
강은희 교육감은 "모든 교직원과 관계자가 힘을 모아 더 깨끗하고 부패 없는 대구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은 2024년에도 이번 청렴도 평가 결과를 토대로 평가 취약분야에 대한 개선 방안을 마련한다.
아울러 청렴Live 콘서트와 청렴 소통 캠페인, 반부패ㆍ청렴 내부조직 활성화, 갑질 인식 개선 및 신고 활성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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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권소영 기자 notold@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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