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BTS 정국 노래, 로마 백화점서 흘러나오더라” 신기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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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가 정국의 첫 솔로곡 '세븐'을 언급했다.
12월 2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검색N차트' 코너에는 방송인 전민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어 박명수는 "인기 1위는 정국의 첫 솔로곡 'Seven'이다. 로마의 백화점에서 이 곡이 흘러나오더라. 신기하더라"고 칭찬했다.
박명수는 "처음에 팝송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정국 노래더라. 타국에서 듣게 돼 신기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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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권미성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정국의 첫 솔로곡 '세븐'을 언급했다.
12월 2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검색N차트' 코너에는 방송인 전민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전민기 팀장은 "2023년 올해의 노래 베스트 5위를 살펴보겠다. 5위는 윤하의 '사건의 지평선'이다. 지난해 연말 시작했다. 역주행한 곡이다. 올해 각종 차트에 최상위권을 차지했고, 노래방 결산차트 3위를 차지했다"고 했다.
박명수는 "4위는 뉴진스의 'OMG', 3위는 아이브 'I AM'이다. 2위는 뉴진스 'Hype Boy', 이어 1위는 뉴진스 'Ditto'다. 뉴진스 신드롬이다"고 설명했다.
박명수는 "2023년은 뉴진스의 한 해였다. 2024년도 그 인기를 이어갈 것 같다"고 극찬했다.
이어 박명수는 "인기 1위는 정국의 첫 솔로곡 'Seven'이다. 로마의 백화점에서 이 곡이 흘러나오더라. 신기하더라"고 칭찬했다.
박명수는 "처음에 팝송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정국 노래더라. 타국에서 듣게 돼 신기했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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