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오전]올해 마지막 거래일, 보합권서 혼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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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아시아 주요 증시가 보합권에서 엇갈린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일본 도쿄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21% 내린 3만3470.37에 오전장을 마쳤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가 고점 부담에 약보합 마감하면서 도쿄증시의 반도체 관련주에도 매도세가 일었다.
중국 본토 상하이종합지수는 한국시간 오전 11시30분 0.46% 오른 2968.44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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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아시아 주요 증시가 보합권에서 엇갈린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일본 도쿄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21% 내린 3만3470.37에 오전장을 마쳤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가 고점 부담에 약보합 마감하면서 도쿄증시의 반도체 관련주에도 매도세가 일었다.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은 "올해 마지막 거래일인 만큼 연말연시 휴장 중인 해외시장의 시세 변동을 경계하며 매수 물량을 줄이려는 움직임이 우세하다"고 설명했다.
중국 본토 상하이종합지수는 한국시간 오전 11시30분 0.46% 오른 2968.44에 거래 중이다. 투자자들이 저가 매수에 나서고 있지만, 전날 모처럼 1%대 급등세를 보이면서 차익 실현 매물이 나와 상승 폭이 제한되고 있다.
같은 시간 홍콩 항셍지수는 0.22% 내린 1만7005.25를, 대만 자취안지수는 0.03% 오른 1만7916.62를 가리키고 있다.
박가영 기자 park080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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