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지도부, 새해 봉하마을·가덕신공항 현장 방문 후 평산행

이동민 기자 2023. 12. 29.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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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새해를 맞아 부산을 방문해 현안 챙기기에 나선다.

민주당 부산시당은 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홍익표 원내대표, 서은숙 최고위원 등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새해 첫날인 1일 낮 1시 30분 김해 봉하마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당 관계자는 "지도부가 올해에 이어 2024년에도 새해 첫 지역 일정으로 부산을 방문해 가덕신공항 조기 개항과 북항 재개발 등 부산의 주요 현안 사업 챙기기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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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시스] 차용현 기자 = 2일 오후 경남 양산시 평산마을 사저를 찾아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당지도부가 다음 일정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3.01.02. con@newsis.com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새해를 맞아 부산을 방문해 현안 챙기기에 나선다.

민주당 부산시당은 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홍익표 원내대표, 서은숙 최고위원 등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새해 첫날인 1일 낮 1시 30분 김해 봉하마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다고 29일 밝혔다.

민주당 지도부는 다음날인 2일 오전 10시에는 가덕도 대항전망대를 찾아 신공항 건설 예정지를 둘러보고 2029년 조기 개항의 차질 없는 추진 지원을 다짐한다.

이어 낮 12시에는 양산 평산마을을 찾아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하고 환담을 나눌 예정이다.

시당 관계자는 "지도부가 올해에 이어 2024년에도 새해 첫 지역 일정으로 부산을 방문해 가덕신공항 조기 개항과 북항 재개발 등 부산의 주요 현안 사업 챙기기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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