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2023 소비자 물가 전년 대비 3.3% 상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 한 해 전라북도의 소비자물가는 지난해에 비해 3.3%가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품목성질별로는 농축수산물은 지난해보다 4.8% 공업제품은 2% 서비스는 2.8%가 올랐다.
소비자가 체감하는 생활물가지수는 이 기간 3.6%가 올랐으며 신선식품지수는 7.9%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한편 이달(12월) 전라북도 소비자물가는 1년 전보다 3.1%가 상승했으며 이 기간 생활물가지수는 3.5% 신선식품지수는 16.9%가 인상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 한 해 전라북도의 소비자물가는 지난해에 비해 3.3%가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품목성질별로는 농축수산물은 지난해보다 4.8% 공업제품은 2% 서비스는 2.8%가 올랐다.
소비자가 체감하는 생활물가지수는 이 기간 3.6%가 올랐으며 신선식품지수는 7.9%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지출목적별로는 교통부문만 4.2% 하락하고 의류·신발(6.7%), 식료품·비주류음료(6.4%), 주택·수도·전기·연료(5.8%), 음식·숙박(5.4%), 가정용품·가사서비스(4.9%) 등은 모두 올랐다.
주요 품목에서 전기료는 22.6% 도시가스는 20.9% 지역난방비는 27.4% 사과는 29.5% 귤은 27.3% 닭고기는 12.5% 커피는 15.1% 빵은 9.9% 우유는 10.7%가 올랐다.
그러나 자동차 LPG는 13.2% 경유는 15.5% 휘발유는 9.5% 배추는 14.5% 마늘은 9.5% 국산쇠고기는 1.8% 이러닝이용료는 11.7%가 내렸다.
한편 이달(12월) 전라북도 소비자물가는 1년 전보다 3.1%가 상승했으며 이 기간 생활물가지수는 3.5% 신선식품지수는 16.9%가 인상됐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동혁 "김건희가 성역? 기소도 못 한 추미애, 박범계 작품"
- '꼭 한가지 소원 들어주는 곳'…2024년 해돋이 명소 4곳 추천
- 카페 유리창에 '정체불명' 액체 뿌린 80대 할머니, 하는 말이…
- 빛바랜 손흥민의 5호 도움…수비 무너진 토트넘, 브라이튼에 2-4 패배
-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30대 말기 암 환자 40대에 청첩장 보내"[영상]
- "나의 미래일 수도…" 무료 급식소를 찾는 사람들
- '중대법 위반' 첫 실형 확정…"죄질에 비해 '코끼리 비스킷'"[노동:판]
- 범인 따로 있는데 직원 '탈탈' 턴 간부공무원…경남도 '영전 인사' 논란
- 이석현 前부의장 "민주당, 침몰 전 타이타닉…이낙연과 창당할 것"
- 올해 물가 3.6% 올랐다…정부 안간힘에도 고물가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