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영덕리 야산 벌목 작업자 2명 다쳐…헬기 이송

한귀섭 기자 2023. 12. 29. 11:2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 양양군 서면 영덕리의 한 야산 벌목 중 다친 작업자 헬기 이송 현장.(강원도소방본부 제공)

(양양=뉴스1) 한귀섭 기자 = 29일 오전 9시 50분쯤 강원 양양군 서면 영덕리의 한 야산에서 벌목 작업 중이던 작업자 2명이 나무가 굴러 다쳤다.

이 사고로 작업자 A씨(73)와 B씨(58)가 각각 다리통증과 얼굴 등을 다쳐 소방헬기로 원주의 한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han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