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편의점서 '품절 행진' 이어진 정관장 제품…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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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는 홍삼 브랜드 정관장이 편의점 GS25와 협업해 지난 9월 선보인 '홍삼꿀'이 최근 대부분 매장에서 품절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홍삼꿀이 정관장 인기제품인 '홍삼봉밀절편'과 동시에 생산되는 프리미엄 원료인 홍삼봉밀 농축액을 사용하다 보니 생산에 한계가 있어 급증하는 수요를 따라 잡지 못하고 있다"며 "회식이 빈번한 12월을 맞아 애주가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술자리 이후 찾는 이들이 급증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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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는 홍삼 브랜드 정관장이 편의점 GS25와 협업해 지난 9월 선보인 '홍삼꿀'이 최근 대부분 매장에서 품절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홍삼꿀은 정관장 6년근 홍삼을 국내산 벌꿀에 68시간 동안 진하게 우려낸 꿀물 RTD(레디투드링크) 음료다. 9월 말 출시 후 일주일 만에 1차 생산 물량이 동난 데 이어 12월에 접어들어 판매량이 두배 이상 급증해 대부분 GS25 점포에서 품절된 상태라고 KGC인삼공사는 전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홍삼꿀이 정관장 인기제품인 ‘홍삼봉밀절편’과 동시에 생산되는 프리미엄 원료인 홍삼봉밀 농축액을 사용하다 보니 생산에 한계가 있어 급증하는 수요를 따라 잡지 못하고 있다"며 "회식이 빈번한 12월을 맞아 애주가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술자리 이후 찾는 이들이 급증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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