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정대현, 문종업과 다시 한솥밥 "좋은 모습 보여줄 것"
박상후 기자 2023. 12. 29. 11:21
그룹 B.A.P 출신 정대현이 MA엔터테인먼트와 새로운 출발에 나선다.
소속사 MA엔터테인먼트는 29일 공식 SNS에 '아티스트 정대현과 최근 전속계약을 했다. 올라운더 면모를 차곡차곡 쌓아온 정대현과 동행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고 밝혔다.
정대현은 2012년 B.A.P의 메인보컬로 데뷔했다. 팀 활동 외에도 솔로 앨범·뮤지컬·웹드라마 등 다방면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펼쳤으며 가수이자 배우로 대중에게 꾸준히 존재감을 알렸다.
정대현이 MA엔터테인먼트에 합류하면서 B.A.P로 함께 활동했던 문종업과 다시 한솥밥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최근까지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며 끈끈한 우정을 이어온 만큼 앞으로 각자의 분야에서 선보일 다채로운 행보에도 기대감이 집중된다.
정대현은 '전역 이후 긴 공백기가 있었던 만큼 더욱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게 노력하겠다. 문종업과 같은 소속사에 있을 수 있어 기분이 좋고 앞으로 MA엔터테인먼트와 나의 행보에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MA엔터테인먼트 제공
소속사 MA엔터테인먼트는 29일 공식 SNS에 '아티스트 정대현과 최근 전속계약을 했다. 올라운더 면모를 차곡차곡 쌓아온 정대현과 동행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고 밝혔다.
정대현은 2012년 B.A.P의 메인보컬로 데뷔했다. 팀 활동 외에도 솔로 앨범·뮤지컬·웹드라마 등 다방면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펼쳤으며 가수이자 배우로 대중에게 꾸준히 존재감을 알렸다.
정대현이 MA엔터테인먼트에 합류하면서 B.A.P로 함께 활동했던 문종업과 다시 한솥밥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최근까지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며 끈끈한 우정을 이어온 만큼 앞으로 각자의 분야에서 선보일 다채로운 행보에도 기대감이 집중된다.
정대현은 '전역 이후 긴 공백기가 있었던 만큼 더욱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게 노력하겠다. 문종업과 같은 소속사에 있을 수 있어 기분이 좋고 앞으로 MA엔터테인먼트와 나의 행보에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MA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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