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잦은 회식으로 지친 간을 위한 필수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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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은 우리 몸에서 가장 큰 장기로, 약 3000억 개가 넘는 간세포로 이뤄져 있다.
하지만 간은 '침묵의 장기'라 불릴 정도로 초기에는 질환을 인지하지 못하는 게 대부분이다.
'GNC 밀크씨슬 이뮨 바이탈 샷'은 밀크씨슬추출물의 기능성 성분인 실리마린의 1일 최대 권장량인 130mg을 함유하고 있어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밀크씨슬추출물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인정받은 기능성 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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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간은 '침묵의 장기’라 불릴 정도로 초기에는 질환을 인지하지 못하는 게 대부분이다. 미미한 증상이 나타날 때는 이미 만성질환으로 이어졌을 수 있는데, 이는 간이 50% 이상 손상돼도 자각할 수 있는 증상이 쉽게 나타나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평소 간 건강에 관심을 두고 꾸준히 간을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
송년회 등 각종 모임으로 체력과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는 연말연시를 맞아 동원F&B의 'GNC 밀크씨슬 이뮨 바이탈 샷’이 간을 위한 필수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헛개나무열매추출물분말, 강황추출물, 타우린, 해조칼슘 등 다양한 부원료도 함유하고 있으며, 망고맛 액상과 정제가 한 병에 담긴 올인원(All-in-One) 형태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GNC 밀크씨슬 이뮨 바이탈 샷은 12월 기준 출시 4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만 병을 돌파했다.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등 오프라인 매장과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 온, 오프라인 경로 입점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늘린 것이 매출 확대를 견인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동원F&B는 다음 달 8일 네이버 쇼핑 라이브 '방문판매 정경미’를 비롯한 마케팅 활동으로 GNC 밀크씨슬 이뮨 바이탈 샷을 밀크씨슬 카테고리 대표 제품으로 육성해나간다는 계획이다.
동원F&B 관계자는 "밀크씨슬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유명한 GNC가 기능성 원료를 강화해 선보이는 프리미엄 제품인 만큼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정세영 기자 sy2823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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