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국민권익위 청렴도 종합평가 2등급

충북교육청 제공

충청북도교육청은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올해 공공기관 청렴도 종합평가에서 종합청렴도 2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하위권에 머문 지난해 보다 2계단 상승한 것이다.

청렴도 회복과 관련해 도교육청은 부패취약 분야에 대한 고강도 특별대책 추진을 비롯해 청렴 문화제, 중간관리자 연수 등 교육가족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 것이 효과를 나타낸 것으로 분석했다.

종합청렴도 평가는 국민권익위가 매년 행정기관과 공직유관단체 등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전화설문과 웹조사, 모바일조사, 현지조사 등을 병행해 기관별 청렴수준을 평가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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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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