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종합청렴도 2등급…전국 17개 광역단체 중 최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종시는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3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광역자치단체 최고 등급인 2등급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세종시는 시민과 직원의 설문결과로 매겨지는 청렴체감도와 권익위의 정성‧정량 지표 평가인 청렴노력도에서 각각 2등급을 받았다.
올 종합청렴도 점수는 83.5점으로 지난해보다 0.9점 올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반부패·청렴 시책·감사위원장 컨설팅 추진 결과
(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세종시는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3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광역자치단체 최고 등급인 2등급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세종시는 시민과 직원의 설문결과로 매겨지는 청렴체감도와 권익위의 정성‧정량 지표 평가인 청렴노력도에서 각각 2등급을 받았다. 지난해는 3등급, 2021년에는 4등급이었다.
올 종합청렴도 점수는 83.5점으로 지난해보다 0.9점 올랐다. 광역자치단체 평균과 비교하면 4.9점이 높다.
시는 올해 실·국장의 청렴 사내 방송‧인터뷰 영상을 송출하는 등 반부패·청렴 시책을 폈고, 감사위원장이 부패 취약 공사·용역 현장과 부서를 방문해 청렴 컨설팅을 추진했다.
5급 이상 관리자에게는 매월 서한을 발송해 청렴의식을 환기했다.
최민호 시장은 "앞으로도 더욱 청렴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펼쳐 청렴 우수기관으로서 모범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pi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