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터미 "中법인, 현지 사회공헌 활동 인정받아 각종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애터미는 중국 법인이 '중국식품기업 사회적책임 포럼-다국적기업 사회책임 실천 특별공헌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중국식품기업 사회적책임 포럼은 △중국식품신문 △중국식품유통협회 △중국소비자보호기금회 등이 주최하는 행사다.
애터미 관게자는 "식품유통기업으로서 폭넓은 분야에서 창의적인 CSR 활동으로 취약계층과 빈곤지역 등 18만여명에게 4000만 위안(약 72억원) 이상 나눔활동을 펼쳐 사회통합의 발전과 진보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애터미는 중국 법인이 '중국식품기업 사회적책임 포럼-다국적기업 사회책임 실천 특별공헌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중국식품기업 사회적책임 포럼은 △중국식품신문 △중국식품유통협회 △중국소비자보호기금회 등이 주최하는 행사다.
애터미 관게자는 "식품유통기업으로서 폭넓은 분야에서 창의적인 CSR 활동으로 취약계층과 빈곤지역 등 18만여명에게 4000만 위안(약 72억원) 이상 나눔활동을 펼쳐 사회통합의 발전과 진보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중국 관영 인민일보의 '2023 향촌진흥세미나'로부터 농촌 지역 여성의 건강 의식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3 향촌진흥 혁신사례 명예증서'를 받았다"고 전했다.
애터미 중국 현지 CSR 활동은 '취약계층 생리대 기증과 생리교육 사업'이 대표적이다. 2021년부터 3년간 중국 전역에서 매년 1000여명을 선정해 현재까지 약 4000여명에게 생리대를 기증하고 교육을 진행했다.
애터미는 '2023년 제9회 재중 한국기업 CSR 모범기업 표창식'에서 '2023 사회적 책임(CSR) 모범기업' 우수상도 받았다.
애터미 관계자는 "앞으로도 애터미 중국법인은 정선상략의 원칙으로 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
ideaed@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