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배 "충주시, 대한민국 문화도시 선정"…3년간 200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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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종배 의원(충북 충주)은 충북 충주시가 문화체육관공부 공모사업인 '대한민국 문화도시'에 최종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대한민국 문화도시는 문체부가 '지역 중심 문화균형발전'을 선도할 권역별 선도 도시를 지정해 문화 특구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종배 의원은 "중원문화 중심인 충주는 지역 중심 문화의 균형발전과 동반성장을 선도할 준비를 마쳤다"며 "이번 공모 사업 선정으로 충주가 품격 있는 명품 문화도시가 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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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국민의힘 이종배 의원(충북 충주)은 충북 충주시가 문화체육관공부 공모사업인 ‘대한민국 문화도시’에 최종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대한민국 문화도시는 문체부가 ‘지역 중심 문화균형발전’을 선도할 권역별 선도 도시를 지정해 문화 특구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충주는 ‘글로컬 문화콘텐츠 중심도시, 충주’란 슬로건으로 최종 선정됐다.
충주시는 충청권 26개 도시와의 교류는 물론, 유럽 문화수도·영국 문화도시 등과의 국제 교류를 위한 기반을 갖추고 있어 글로컬리즘을 실현할 수 있다는 평을 받았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200억원 규모로 △충주명작(대형 문화 이벤트) △관아골문화마당(충청권 취향 소모임) △목계나루페스타(충청 콘텐츠 해외진출) △위대한 항해(전세계 문화매개자 교류) 등의 행사를 통해 경제 활성화 및 지역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종배 의원은 “중원문화 중심인 충주는 지역 중심 문화의 균형발전과 동반성장을 선도할 준비를 마쳤다”며 “이번 공모 사업 선정으로 충주가 품격 있는 명품 문화도시가 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충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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