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화폐 모아 할인율 10%→7%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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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는 내년 1월부터 제천화폐 모아의 할인율이 10%에서 7%로 하향 조정된다고 29일 밝혔다.
지역 화폐 국비 예산이 일정보다 늦게 확정됨에 따라 국비가 배분되기 전까지 할인 비용 전액이 자체 시비로 운영되기 때문이다.
시 관계자는 "국비 배분 시까지 자체 시비로 제천화폐를 운영하는 데 있어 한시적으로 할인율을 하향 조정하는 부분은 불가피하다"고 전했다.
시는 내년 2월 이후 국비 보조금 배분 후 할인율을 다시 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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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제천시는 내년 1월부터 제천화폐 모아의 할인율이 10%에서 7%로 하향 조정된다고 29일 밝혔다.
지역 화폐 국비 예산이 일정보다 늦게 확정됨에 따라 국비가 배분되기 전까지 할인 비용 전액이 자체 시비로 운영되기 때문이다.
시 관계자는 “국비 배분 시까지 자체 시비로 제천화폐를 운영하는 데 있어 한시적으로 할인율을 하향 조정하는 부분은 불가피하다”고 전했다.
시는 내년 2월 이후 국비 보조금 배분 후 할인율을 다시 조정할 계획이다.
월 구매 한도 금액은 연말 특별할인이 끝나 100만원에서 70만원으로 조정됐다. 지류 구매 대상은 만 40세 이상, 월 50만원으로 동일하게 운영된다.
/제천=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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