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금가면 얼음썰매장 무료 운영

한준성 2023. 12. 29.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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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는 금가면 도촌리 들녘에 무료 얼음썰매장을 개장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처음 문을 연 이 썰매장은 금사모(금가를 사랑하는 모임, 회장 서상범) 회원들의 재능기부와 자원봉사로 올해도 무료로 내년 1월까지 운영된다.

주말에는 선착순 200명에게 컵라면과 어묵을 무료 제공한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주말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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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충주시는 금가면 도촌리 들녘에 무료 얼음썰매장을 개장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처음 문을 연 이 썰매장은 금사모(금가를 사랑하는 모임, 회장 서상범) 회원들의 재능기부와 자원봉사로 올해도 무료로 내년 1월까지 운영된다.

나무판자로 만들어진 전통 썰매부터 플라스틱 썰매까지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주말에는 선착순 200명에게 컵라면과 어묵을 무료 제공한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주말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금가면 도촌리 들녘에 조성된 얼음썰매장. [사진=충주시]
/충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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