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출판사 ‘따뜻한 침묵’ 출간

2023. 12. 29.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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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가 '따뜻한 침묵'을 펴냈다.

이 책은 한 교도관의 감동적인 기록이자 한 기독교인의 복음 전파 기록이다.

총 4부로 구성돼 있는 '따뜻한 침묵'은 저자의 내밀한 전도 체험을 적은 '전도 수기', 믿음의 생활로 일궈 낸 '간증 에세이'와 '사역 에세이', 마지막으로 저자가 속한 '소망공동체'에서의 사유를 담은 기록으로 이뤄져 있다.

저자의 이 외침이 거룩하게 느껴지는 것은 '따뜻한 침묵'이 교도관과 기독교인 사이에서의 성찰을 멋지게 성공했기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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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가 ‘따뜻한 침묵’을 펴냈다.

이 책은 한 교도관의 감동적인 기록이자 한 기독교인의 복음 전파 기록이다. 저자는 총 40년의 세월 동안 교도관으로서 자리를 지켰다. 그곳에서 겪은 경험들과 곳곳에 배어 있는 신앙을 느낄 수 있는 책이다.

‘따뜻한 침묵’은 다른 매체에서 노출되는 교도관과는 조금 다르게 접근한다. 저자는 “교도소에 관한 얘기는 따뜻한 안목이 아닌 냉정한 시각이 보편적”(10페이지)이라고 말한다. 그런 시각을 바로잡고 싶은 바람에서 이 책은 시작된다.

40년의 세월 동안 저자는 수많은 수용자를 만나게 된다. 저자는 그런 수용자의 ‘죄’를 절대 옹호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배척하지도 않는다. 옹호와 배척, 그 경계에 서서 끊임없이 고뇌하는 과정 자체가 ‘따뜻한 침묵’이다.

그 과정 속에 담긴 ‘믿음의 생활’도 이 책의 또 다른 핵심이다. 교도관이기 전에 기독교인인 저자는 교도관으로서의 자아에 기독교인으로서의 자아를 어떻게 접목할 수 있는지를 고민해 나간다.

총 4부로 구성돼 있는 ‘따뜻한 침묵’은 저자의 내밀한 전도 체험을 적은 ‘전도 수기’, 믿음의 생활로 일궈 낸 ‘간증 에세이’와 ‘사역 에세이’, 마지막으로 저자가 속한 ‘소망공동체’에서의 사유를 담은 기록으로 이뤄져 있다. 그리고 이 여정 끝에 단 하나의 외침이 남는다.

“주님, 제가 교도관입니다!”

저자의 이 외침이 거룩하게 느껴지는 것은 ‘따뜻한 침묵’이 교도관과 기독교인 사이에서의 성찰을 멋지게 성공했기 때문일 것이다.

‘따뜻한 침묵’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좋은땅출판사 소개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서 어떤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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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좋은땅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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