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두산 통일전망대, 새해부터 무료입장

오두산 통일전망대 [사진 제공: 연합뉴스]

새해 첫날부터는 경기도 파주에 있는 오두산 통일전망대의 입장료가 사라집니다.

현재 입장료는 1천3백 원에서 3천 원 사이입니다.

국립통일교육원은 재정당국과 협의를 거쳐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두산 전망대는 1992년 개관됐으며 북한 관산반도와 북한 마을을 볼 수 있는 위치에 있고 북한 실상을 보여주는 다양한 자료가 전시돼 있습니다.

신수아 기자(newsu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57542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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