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기 영숙, 상철 선택할 땐 언제고…영수에 "더 붙어도 돼요?" 불꽃 플러팅 ('나는 솔로')

태유나 2023. 12. 29. 11: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SOLO(나는 솔로)' 18기 영수의 '전성시대'가 예고됐다.

SBS Plus, ENA 예능 '나는 SOLO'는 오는 1월 3일 방송을 앞두고 영수의 '인기남' 등극을 예감케 하는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수는 두 사람에게 다정하게 대게를 먹여주며 어필에 나서고, 화기애애한 '2대 1 데이트'를 지켜보던 송해나는 "분위기 좋네!"라고 평가한다.

'솔로나라 18번지'의 휘몰아치는 로맨스는 이날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나는 솔로' /사진제공=SBS Plus, ENA



‘나는 SOLO(나는 솔로)’ 18기 영수의 ‘전성시대’가 예고됐다.

SBS Plus, ENA 예능 ‘나는 SOLO’는 오는 1월 3일 방송을 앞두고 영수의 ‘인기남’ 등극을 예감케 하는 예고편을 공개했다.

제작진이 공개한 이번 예고편은 영수와 순자, 현숙의 ‘2대 1 데이트’ 장면으로 시작된다. 순자는 “몰표였으면 큰일 날 뻔했는데?”라고 말하고, 이어 두 사람과 마주 앉은 영수는 “(손풍기) 가져 왔어?”라고 ‘돌싱 특집’ 10기 영수의 ‘명대사’를 소환하며 현숙의 웃음을 ‘빵’ 터뜨린다. 영수는 두 사람에게 다정하게 대게를 먹여주며 어필에 나서고, 화기애애한 ‘2대 1 데이트’를 지켜보던 송해나는 “분위기 좋네!”라고 평가한다.

반면 ‘1순위’였던 영수 대신 ‘2순위’ 상철을 선택한 영숙은 “1픽이 영숙님이다”라는 상철의 폭풍 직진에도 심드렁한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인다. 정직하지 못한 선택을 한 영숙의 표정을 포착한 MC 이이경은 “신기한 단어에 신기하지 않은 표정”이라고 의미심장하게 짚는다.

잠시 후 숙소로 돌아온 영숙은 “조금 더 붙어도 돼요?”라고 영수에게 ‘불꽃 어필’하는가 하면, “제가 더 용기를 내 볼게요”라고 핑크빛 돌직구를 날린다. 영수 역시 “이 정도까지 대답을 들었으면”이라고 화답해 묘한 기류를 형성한다.

나아가 ‘솔로나라 18번지’는 랜덤 데이트로 ‘사랑신’이 내린 운명 점치기에 돌입하고, 제작진은 ‘랜덤 데이트’의 주제로 ‘귓속말 데이트’를 제시한다. 영철은 “그림 재밌겠다”고 랜덤 데이트 결과를 기대하고, 영수는 “간질간질하겠네”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낸다. ‘간질간질’한 랜덤 데이트로 ‘솔로나라 18번지’ 로맨스 판도가 바뀔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솔로나라 18번지’의 휘몰아치는 로맨스는 이날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