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취업 준비 청년에 교통비 연간 10만원 지원
백도인 2023. 12. 2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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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는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 청년에게 내년에 연간 10만원씩의 교통비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대상은 취업을 준비하는 18∼39세의 저소득층 청년으로, 한 차례 10만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로 지급한다.
시는 구직 청년에 대한 연간 최대 10만원씩의 어학시험 응시료, 최대 300만원의 청년활력수당 지원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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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 청년에게 내년에 연간 10만원씩의 교통비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대상은 취업을 준비하는 18∼39세의 저소득층 청년으로, 한 차례 10만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로 지급한다.
시는 구직 청년에 대한 연간 최대 10만원씩의 어학시험 응시료, 최대 300만원의 청년활력수당 지원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최락기 기획조정국장은 "취업난을 겪는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한 사업들"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전주에서 꿈을 펼치며 안정적으로 생활하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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