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의 일탈? 피어스 브로스넌, 美 국립공원 무단침입 혐의로 법정 선다[할리우드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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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시리즈에서 제임스 본드 역할을 맡았던 피어스 브로스넌이 무단 침입 혐의를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2월 28일(현지시간) CNN 등 다수의 해외 매체 보도에 따르면 영화배우 피어스 브로스넌(70)이 미국 와이오밍주 옐로스톤 국립공원의 온천 지역을 무단 침입한 혐의로 기소됐다.
법원에 제출된 문서에 따르면, 지난 11월 1일 피어스 브로스넌은 옐로스톤 국립공원 내 온천 지역 가운데 출입 금지 구역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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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007' 시리즈에서 제임스 본드 역할을 맡았던 피어스 브로스넌이 무단 침입 혐의를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2월 28일(현지시간) CNN 등 다수의 해외 매체 보도에 따르면 영화배우 피어스 브로스넌(70)이 미국 와이오밍주 옐로스톤 국립공원의 온천 지역을 무단 침입한 혐의로 기소됐다.
법원에 제출된 문서에 따르면, 지난 11월 1일 피어스 브로스넌은 옐로스톤 국립공원 내 온천 지역 가운데 출입 금지 구역에 들어갔다.
옐로스톤 국립공원의 출입 금지 구역은 지대가 무너지기 쉬워 매우 위험하다는 설명이다. 지금까지 20명 이상이 간헐 온천에 빠져 사망했다고 알려졌다.
이에 피어스 브로스넌은 오는 1월 23일 와이오밍주 법원에 출두해야만 한다.
한편 아일랜드 출신 배우 피어스 브로스넌은 영화 '007 골든 아이'(1995), '007 네버 다이'(1998), '007 언리미티드'(1999), '007 어나더데이'(2002)에서 주인공 제임스 본드 역으로 활약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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