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스테이션, 서울콘텐츠 투자협의체 투자IR데이 최우수상

글로벌 LaaS 솔루션 활용 라이브 커머스 혁신

2023 서울콘텐츠 투자협의체 투자IR데이 최우수상 수상. 사진제공 = 라라스테이션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라라스테이션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주최한 'SPP 국제콘텐츠마켓 2023-서울콘텐츠 투자협의체 투자 IR데이'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서울경제진흥원 서울시의 문화콘텐츠 산업 경쟁력을 만드는 중소기업 지원기관이다.

서울콘텐츠 투자 협의체는 2022년 서울산업진흥원이 콘텐츠 산업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콘텐츠펀드 운용 투자사 10개사와 상호 협력체계를 조성한 협의체다.

참여사는 △일신창업투자 △이크럭스벤처파트너스 △스마트스터디벤처스 △센트럴투자파트너스 △유니온투자파트너스 △가이아벤처파트너스 △케이씨벤처스 △로간벤처스 △다올인베스트먼트 △실버레이크 인베스트먼트 등이다.

라라스테이션은 글로벌 고객 맞춤형 라이브 솔루션인 LaaS(Live Streaming as a Service) 서비스를 통해 한국을 포함한 일본, 태국, 중국, 베트남 등에 AI(인공지능) 기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외 브랜드사(200여개 이상) 대상으로 제품 라이브 플랫폼 송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라라스테이션 관계자는 "이번 IR데이를 통해 독자 개발한 LaaS 솔루션인 AI 기반의 라이브테크 기술, 이커머스 생성 AI솔루션, 라이브 콘텐츠 제작 및 숏폼 생성 솔루션, 실시간 다국어 지원 솔루션 등을 선보였다"며 "라이브 토털 솔루션을 활용해 글로벌 라이브플랫폼 구축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철호 라라스테이션 대표는 "콘텐츠 강국, IT 강국 대한민국의 저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대기업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과 아시아에서 K-콘텐츠와 K-브랜드가 널리 퍼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ideae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