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증평 전동차 시험장서 열차 탈선…2명 경상

연종영 기자 2023. 12. 29.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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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뉴시스] 연종영 기자 = 29일 오전 8시 26분께 증평군 도안면 충북선 도안역 경량전철 시험장 주변에서 시험운행 중이던 전동차량이 탈선하며 2m 아래 성두리 지하차도에 전도됐다.

이 사고로 전동차에 탑승했던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36번 국도 성두리 지하차도는 통제되고 있다.

경찰과 증평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jy80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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