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선 미금역에 신규 에스컬레이터 4대 설치 완료

김종서 기자 2023. 12. 29. 10: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는 분당선 미금역 이용객들의 교통편의 향상을 위해 에스컬레이터 4대를 신규 설치하고 29일 사용 개시한다고 밝혔다.

철도 이용객이 지속 증가하고 있으나 2번과 6번 출입구에 상하행 에스컬레이터가 없어 이용객들의 불편이 많았다.

최원일 수도권본부장은 "앞으로도 철도시설물을 지속 개량해 철도이용객 편의 증진과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
분당선 미금역 2번·6번 출입구에 신규 설치된 에스컬레이터(국가철도공단 제공) /뉴스1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는 분당선 미금역 이용객들의 교통편의 향상을 위해 에스컬레이터 4대를 신규 설치하고 29일 사용 개시한다고 밝혔다.

미금역은 수인분당선과 신분당선의 환승역으로 주변 상권이 발달해 유동인구가 많은 역사다.

철도 이용객이 지속 증가하고 있으나 2번과 6번 출입구에 상하행 에스컬레이터가 없어 이용객들의 불편이 많았다.

이에 공단은 여객서비스 향상을 위해 2021년 에스컬레이터 설치공사에 착수, 2번·6번 출입구 상하행 에스컬레이터를 모두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최원일 수도권본부장은 “앞으로도 철도시설물을 지속 개량해 철도이용객 편의 증진과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kjs1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